트립웨어 브랜드 로우로우(RAWROW)가 ‘인간이 갈 수 있는 여행의 끝’을 주제로 한 MOON KIT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MOON KIT는 ‘지구 너머로 떠난다면 어디에 짐을 싸야 할까?’를 상상하며 집요하게 개발한 컬렉션으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에서도 런칭 예정이다.
로우로우는 발매에 앞서 10월 22일(목) 서울 광진구 서울시립천문대에서 MOON KIT 론칭 쇼케이스를 열고 컬렉션을 처음 공개했다. 서울시립천문대는 로우로우가 2019년 첫 번째 프로젝트 ‘PROJECT 238,855 MILES’를 선보였던 장소로, 7년 만에 같은 장소에서 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갔다. 238,855마일은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다.
보름달이 차오르는 시기에 맞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천문대 돔 외벽에 로우로우의 로고가 프로젝션으로 떠올랐다. 참석자들은 4층 슬라이딩 돔에서 망원경으로 달을 직접 관측하고 MOON KIT 제품과 케이터링을 즐겼으며, 3층 천체투영실에서는 이의현 대표가 컬렉션의 개발 배경과 과정을 소개했다. 이어 퀴즈와 럭키드로우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에이전트 넘버가 새겨진 ID 카드(입장 확인 및 럭키드로우 응모권), 로우로우 텀블러 AERO CAN 속에 진공 포장한 웰컴 기프트, 달 표면을 형상화한 디저트 케이터링 등 컬렉션의 콘셉트를 담은 디테일이 더해졌다.
MOON KIT는 가방과 트렁크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로우로우의 스테디셀러 Alū(알루미늄) 시리즈와 Frame(프레임) 시리즈의 장점을 융합한 “Alū Fusion(알루 퓨전)” 트렁크를 42L, 69L, 108L 세 가지 용량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처음 공개하는 “Alū Fusion”은 외곽에 알루미늄을, 바디에 폴리카보네이트를 적용해 내구성은 유지하면서 무게를 일반 알루미늄 트렁크 대비 10% 줄이는 데 성공했다. 항공기에 적용하는 알루미늄 소재, 자체 무게 측정이 가능한 핸들(69L, 108L), 히든 포켓, 소음이 현저히 적은 Miraclent® 휠 등 기능적 요소도 이번에 충실히 담아냈다.
가방은 오랜 시간을 견뎌낸 장비처럼 워싱을 더해 자연스러운 사용감을 살렸다. 우주 비행사의 미션 패치 와펜은 취향에 따라 떼고 붙일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로우로우의 MOON KIT 컬렉션은 10월 26일(월) 로우로우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2주간 선발매), 그리고 월드와이드월드 성수점을 비롯한 백화점·쇼핑몰 오프라인 매장 9곳에서 발매되며, 트렁크 구매자에게는 전용 더스트백과 레더 네임택이 함께 발송된다.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