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포르쉐코리아, 서울특별시와 함께 서울숲에 놀이·운동 공간 ‘드림 서킷(Dream Circuit)’을 조성하고 1일 공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드림 서킷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숲 내 노후화된 유휴 공간을 재정비해 아동과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으로 무장애놀이터 부지에 약 1,080㎡ 규모로 마련됐다.
정원 공간에는 아동의 신체 활동과 정서 발달을 고려해 순환형 트랙, 클라이밍 시설, 평행봉, 야외 운동기구 등을 설치해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폐타이어를 재활용한 구조물과 탄소 저감 효과가 높은 식재를 조성해 친환경 및 자원 순환의 의미를 더했다.
포르쉐코리아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드림 서킷은 포르쉐 브랜드가 추구하는 꿈과 역동성의 가치를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투영한 특별한 공간”이라며 “아이들과 시민 모두에게 에너지와 즐거움을 더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아동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공간은 건강한 성장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초록우산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에서 개최되며 ‘드림 서킷’은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상설 공간으로 운영되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