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난 13일 밀알학교에서 로레알코리아 임직원과 밀알학교 학생들이 운동회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지난 13일 로레알코리아 임직원들과 서울 강남구에서 밀알학교 발달장애 학생들과 함께하는 운동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인 밀알학교의 유치원, 초·중·고교 및 대학생 180여 명이다. 초록우산은 특수학교 아동의 다양한 신체 활동을 위한 운동회 행사 운영 등을 진행하고 로레알코리아는 사업 지원과 임직원이 직접 운동회에 참여했다.
이번 운동회는 로레알 그룹의 임직원 참여 지역사회 봉사의 날 ‘시티즌데이(Citizen Day)’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초록우산과 로레알코리아는 지난 2022년 밀알학교 벽화 그리기와 생활용품 키트 제작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운동회는 밀알학교 학생들의 연령과 발달 단계별 맞춤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로레알코리아 임직원과 학생이 소그룹으로 매칭되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면서 학생들과 사회적 교감과 신체활동을 경험하게 하고 임직원에게는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로레알코리아 로드리고 피자로 대표이사는 “이번 운동회는 임직원과 밀알학교 학생이 한 팀이 되어 함께 땀 흘리고 응원하며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로레알코리아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를 포용하며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이번 운동회가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는 뜻 깊은 날이었길 바란다"며 "초록우산은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은 어린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은 어린이에게 기부하는 달’이라는 집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누구나 한때는 어린이였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비 앞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비를 뚫고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간다. 초록우산 ‘5월은 어린이에게 기부하는 달’ 캠페인 참여는 초록우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