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초록우산 서울지역본부와 지구촌학교는 12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지구촌학교에서 ‘널응원한글’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지구촌학교 오영란 교장, 초록우산 서울지역본부 이서영 본부장)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이주배경아동의 한국어 기초 교육을 지원하는 ‘널응원한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초록우산 ‘널응원한글’ 프로젝트는 언어발달 골든타임에 있는 이주배경아동들의 언어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토대로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록우산은 ‘널응원한글’ 프로젝트를 통해 이주배경아동 개개인의 한국어 수준과 국적별 특성을 고려해 전문 한국어 강사가 학교나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아동들의 학습 참여도를 높이고 한국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은 이번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초록우산 서울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지구촌학교,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 다문화에듀센터 아띠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위해 지난 12일 서울시 구로구 지구촌학교에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초록우산은 앞으로 이주배경아동의 학습권 보장과 아동 가정의 정보 격차 해소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초록우산 서울지역본부 이서영 본부장은 “이주배경아동이 언어 장벽으로 인해 학습과 또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초기 단계부터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초록우산은 앞으로도 이주배경아동들이 우리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